멀리 있어도 서로에게 마음으로 의지하며..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으며...
늘 그자리에서 그 모습 그대로..
언제든 찾아가도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오늘은 유난히도 친구가 보고싶은 날 입니다....
친구.....
그 이름만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단어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
님~ 사는곳도, 나이도, 성별도, 이름도 모르는..
우리... 비록 사이버의 인연이라지만~!!
그리움이있는 마음의쉼터에서...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눈부신 햇살과 봄의 싱그러움 담아 준비한
봄향기차한잔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