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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년에 감사 합니다

순진원 2012. 12. 22. 11:09


[떠나는 년에 감사합니다]

새 년 맞아 살다 보면, 한 년이 가고,
또, 다른 년이 오면 좋으려나 기대하며 살아 봐도 그 년도 별 년 아니고,
그러다 보니 보낸 년만 수십년, 이년 저년 다 살아봐도 특별한 년 없으니,,,
그래도 이 번에 오는 년은 정말 희망을 주는 년이 오리라,
기대에 부풀어 기다려 볼수밖에,,,,

어차피 떠나야 할 년,
떠나려고 준비하는 년을 바라 보면서,
웬지! 마음은 오는 년에 머문다,
이 곳을 찾아주신 울님들~~!!
새 년엔
건강한 년,
부자보다 잘사는 년,
경제가 팍팍 살아나는 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임진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대망의 계사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3년 계사년 한 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선물은 희망의 선물일까?
아니면 별 볼일 없는 선물일까?.
이제 며칠이 지나면 그 선물의 뚜껑이 열리겠지요.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