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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여의도 불꽃 축제

순진원 2013. 10. 7. 10:17

    지난5일 여의도 불꽃축제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여기가니오죠

 

 

 

반대쪽 한강철교밑으로 우리일행을 찾아가서

 

한강철교및에 오른쪽에 자리를잡고

 

 

 

 

 

       여기다 자리를 잡고 5시간동안 했볃을 이겨가면 사진몇장찍을려고 기다렸다

 

 

 

육삼빌딩의 저녁노을 보며

 

 

 

 

 

기다린보람에 첫불꽃이 올라가니 시민들의 함성이 와아아~~~

 

함성 와아아~~~

 

                 

 

함성이 와아아~~~와아아~~~

 

 

 

지하철 전차가 굉음을 울리며 지나가고 만은인파들 계속들어온다 

 

 

 

 

 

 

 

 

 

와아아~함성 실화를보는거같다~~

 

 

 


 
  

 

 

 

 

완전한 행복

 

나이 칠십이 되도록 완벽한 아내를 찾고

또 찾아 헤매고 있는 사람이있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아직도 여자를 찾아 헤매고 있나?

자네는 언제나 자리를 잡을텐가?"

그는 말했다.

"나는 완벽한 아내를 찾고있어

"아니 여보게 칠십 년 동안이나 헤맸으면 됬지.

이제죽음이 코앞에 닥아왔는데

뭐가 모자라 또 헤매겠다는 것인가?"

"난들어떻게 하나?

완벽한 아내가 없이는 행복해 질 수가 없는 걸."

그의 친구가 물었다.

"그래 그동안 찾아 본 결과 완벽한 여자가 있었나?

"꼭 한 번 있었지"

그러자 그의 친구가 물었다.

"그러면 왜 그 여자와 결혼하지 않았나?"

그러자 이 칠십 넘은 노인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건 매우 어려웠어.

그 여자 역시 완벽한 남편을

남편을찾고 있었 으니까 !"

옮긴글

삶이란 불완전하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것이다.

 


가끔은 남겨놓고 가세요

가끔은...
그대가 있음을 알수 있도록
고운 향기 놓고 가세요

비록...
만날 순 없는 그리움이라 할지라도
언제나 내 곁에 머물겠다는
그대의 약속..

남겨놓고 가세요



언제나
아무런 흔적없이 스쳐가는 바람처럼
그대도 스쳐가고 있지만

바람이 지난 자리엔
언제나 아쉬움의 흔들림이 맴돌 뿐,
살며시 다녀간 그대의 숨결엔
늘 보이지 아니한
그림자만 길게 드리워집니다


가끔은
그대의 향기 내려놓고 가세요
내 짧은 기억속에
그대를 잊지 않도록.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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