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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거래요

순진원 2013. 1. 16. 05:49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

 

 나이는 더 할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칠)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지게 먹을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번 두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 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것은 .

필요 없는 작은것은 보지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들리지 않는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지요.

 

걸음 걸이가 부자연스러운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것을

알아보게 하기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핑~~ 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이면 된다지요,

 

가끔 힘들면 숨 한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답니다.

더 행복 하세요...

- 옮긴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