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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를 보내며

순진원 2012. 12. 20. 08:58

♡... 또 한해를 보내며...♡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두고 회초리들어 아프게 질타한다 그러나 내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 감사하며 나를 나이게 한 올 한 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한다 = 좋은글 중에서 =

아~드디어 여성대통령나왔내요 새로운시대 잘사는우리나라 민생을위하는 대통령이 꼭 되셨음좋겠내요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고 보여줬음 좋겠내요 우리님들 오늘도 겁나 춥내요..추워 어찌나 추운지.. 덜덜이내요... 춥지만 오늘하루도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웃는하루 즐건시간 보내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정말이지 옷들 단단히 챙겨입으세요 감기조심하시구여

[보너스유머] - 우기는 데는 못 배겨 -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 부부의 잠버릇 -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 평준화 시대 -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 (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 인생에 3번 -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모셔온 유머]